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세부 여행기 - 친구들과 함께하는 멋진 하루

오늘 점심에는 친구들과 함께 세부 막탄에있는 중국성 이라는 한국식 중식당 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짬뽕의 향신료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친구들도 입안 가득 찬 짬뽕의 맛에 큰 즐거움을 느끼며, 여행의 첫 시작이 참 좋았다고 했어요.


식사 후에는 SM 씨 싸이드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 방문했습니다.원래 씨 싸이드에 오션파크가 있는줄 알고 잘못간거라 조금 짜증도 났지만  구경이나하고 가자는 심정으로 티케팅 고고~입장료는  1인당600페소였네요
내마음과다르게 하늘은 어쩜 저리 예쁜지ㅎ


아쿠아리움은 수많은 예쁜  물고기들과 직접 만져볼수있는 비비단구렁이등 여러 동물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크기에 악어는 정말 장관이였네요ㅎ
비린내가 좀 심하다는것 빼곤 괜찮았어요 ;;;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나서 우리는 막탄의 플랜테이션 베이 오션파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입장료는 1인 1800 페소 원래 입장료는 월요일 부터 목요일 2000 페소  금.토.그리고 휴일은 2500 페소지만 우리는 오후3시쯤 도착한지라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바쁜하루 네요 하하


화려한 수영장, 넓은 휴식 공간 여러 놀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카누? 와  패들보트까지  수영장에서 경쟁하며 놀기까지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입장료 외에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있어 정말 괜찮았어요
수영장 마감시간은 오후 6시였어요 3시간 수영하고 놀았는대 엄청 피곤 ..


아 그리고 입장료 에 저녁식사가 포함되어있어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음식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필리핀 특유의 짠 돼지고기와 찜닭 같은게 나왔어요 너무피곤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상 세부 고생기 였습니다 !!!
여러분은 여행 계획 잘짜셔서 저처럼 고생하지마시고 ㅠ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